이벤트 및 홍보에 탁월한 효과 기대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9월 08일 —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가 구체디스플레이(Sphere Display), 360도 프로젝션볼(Impression PB Series) 임대서비스를 시작한다.
2010년 설립이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가 지난 2012년 출시한 ‘360도 디스플레이’인 Impression PB Series는 고정 설치용으로 꾸준히 수요가 있어왔다. 또한 문화방송, 밀라노 엑스포, 삼성전자 홍보관, 등에 성공적으로 납품 운영 중이며, 단기 이벤트용으로도 임대 문의가 이어져 이번에 임대 서비스를 준비하여 진행한다.
임대서비스에 제공되는 제품은 다음과 같으며, 수요에 맞추어 차츰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크린 지름: 1.2M
스크린 형태: 360도 & 180도 [후면투사 방식, 어안렌즈 사용]
프로젝터: 해상도(WUXGA, 1,920 x 1,200) 밝기(6,000 ~ 8,500 Lumens)
360도 디스플레이는 모양이 특이하고 360도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여 이벤트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평면 디스플레이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지구본, 글로벌 데이터 등을 왜곡 없이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디스플레이허브㈜의 김동협 대표는 “360도 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글로벌 기업의 이벤트에 시험적으로 적용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추가적인 관심과 임대 문의가 이어져 왔다. 이에 고객 수요가 많은 중-단기 이벤트 분야를 지원하고자 임대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초기 사업은 Impression PB120H(반구), PB120(구체)로 시작하고 통하여 2015년 10월 행사부터 임대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사양 및 동영상은 회사 홈페이지와 디스플레이허브㈜에서 운영중인 온라인 커뮤니티 디스플레이세상 (http://cafe.naver.com/displayhub)에 접속하면 흥미롭고 다양한 설치사례 이미지, 동영상 등의 관련자료를 언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허브 소개
디스플레이허브(https://www.displayhub.co.kr)는 업무용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분야의 전문회사로 2010년 4월에 설립되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Display Hub)을 목표로 신개념의 업무용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 다양한 해외거래처 정보 제공을 통한 수출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 연락처
디스플레이허브(주)
실장 김동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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