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허브, 프로젝션볼 스크린 출시

고품질의 토털솔루션으로 획기적 시장확대 모색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9월 06일 —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프로젝터 1대로 공 모양의 스크린을 구현하는 Impression PB series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이래,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그 동안 LED Ball, 휘는 전광판 등 다양한 LED 제품을 소개하여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이번에 프로젝션볼(일명, 구체스크린, Sphere Display)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기존 LED Ball(Impression G series)과의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PB series는 볼스크린, 어안렌즈, 베이스, S/W 등을 한 곳에서 일괄 제작하여 품질 및 생산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콘텐트 제작 및 운영면에서도 사용자의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이다.

H/W 측면에서, 볼 스크린은 최초의 Seamless Hard Type으로 이음매가 없으며, 지름 66cm의 Impression PB066부터 180cm의 Impression PB180 등 6종류가 출시되며, 반구(Hemi-sphere)형태 및 Soft Type의 제품(지름 2 ~ 25m)도 별도로 출시된다.

S/W 측면에서 디스플레이허브는 Player S/W 및 사용자가 임의로 콘텐트를 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옵션으로 제공하고, 2013년 1분기에는 온라인의 사용자 그룹을 통하여 다양한 컨텐츠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협 대표는 “Impression PB series는 성능을 인정받아 제품이 공식 출시 전에 이미 납품설치가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교육 및 접객분야에 활발하게 문의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프로젝션볼 출시로 기존의 엘이디볼(LED Ball)과 함께 건축, 전시 디자인 분야는 물론, 고해상도와 상호작용의 기능을 살려 교육, 광고 및 접객(hospitality) 분야에서 획기적인 시장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디스플레이허브, 프로젝션볼, 지구본스크린, 프로젝터 어안렌즈

디스플레이허브 개요
디스플레이허브(https://www.displayhub.co.kr)는 업무용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분야의 전문회사로 2010년 4월에 설립되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Display Hub)을 목표로 신개념의 업무용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 다양한 해외거래처 정보 제공을 통한 수출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