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단행본 형태로 출판 예정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6월 27일 —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그 동안 간헐적으로 공개되어 온 제품 사례들을 분야별로 정리하여 카탈로그로 만들어 발표했다.
2010년 설립이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하여 고객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자사 사례를 이용하여 카탈로그 형태의 사례집을 만들었고, 향후 업계 전반의 혁신 사례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단행본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허브 김동협 대표는 “지난 2000년을 기점으로 디스플레이의 디지털화가 급진전 되었고, DOOH(Digital Out Of Home)라고도 통칭되는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한 창의적인 디스플레이 사례들이 이어지고 그 빈도가 증가해 왔지만, 개별 회사의 마케팅 차원에서 일부 소개된 것을 제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사례가 세계적으로도 없다며, 디스플레이허브가 그런 흥미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향후 시스템 설계자, 발주처 등에서 참고할 좋은 교본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허브에 의하면 단행본은 디자인 구상과 추가적으로 방대한 자료 수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정리 및 해설을 곁들여 한글 및 영어로 출간할 계획인데, 소요기간을 약 18개월로 잡고 있어 2014년 연말에 출간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관련 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영 합본으로 출간될 계획이다.
현재는 제품 카탈로그에 포함된 디스플레이 응용사례모음집은 80여개의 독특한 사례를 담고 있으며, 네이버의 “디스플레이 세상(http://cafe.naver.com/displayhub)” 카페를 통하여 받아 볼 수 있다. 단행본이 출간되기 까지 지속적으로 증편 및 보완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허브 개요
디스플레이허브(https://www.displayhub.co.kr)는 업무용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PLSD, Professional Large Screen Display) 분야의 전문회사로 2010년 4월에 설립되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Display Hub)을 목표로 신개념의 업무용 디스플레이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기업에 다양한 해외거래처 정보 제공을 통한 수출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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